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주인공(페르소나 3) (문단 편집) === 이야기 중반 === 학원물이던 초반과 달리 중반부터 스토리가 급격히 어두워진다. 만월의 쉐도 12체를 전부 해치웠으므로 사라졌어야 할 [[쉐도타임]]과 [[타르타로스(페르소나 시리즈)|타르타로스]]는 다시 왔고, 이에 모두가 의아해하는 순간 타르타로스 쪽에서 종소리가 울린다. 종소리를 듣고 다같이 타르타로스의 앞으로 가보니, [[이쿠츠키 슈지]]가 [[아이기스(페르소나 시리즈)|아이기스]]를 제어해 자신의 조종하에 놓은 상황. 이쿠츠키는 아이기스의 힘으로 S.E.E.S를 포박해놓고 '''12 쉐도를 없애는 건 타르타로스를 없애는 일이 아닌 종언의 선고자 데스를 부활시키는 일'''이라며 그동안 주인공과 동료들을 속여왔다는 것을 밝힌다. 이후 [[키리조 타케하루]]를 먼저 제물로 바치려 했지만 아이기스는 어째서인지 타케하루를 쏘지 않았고, 이에 자신이 직접 처리하려는 순간 타케하루가 결박을 풀고 서로 총격을 가해 이쿠츠키는 중상을 입는다. 이쿠츠키는 결박된 주인공과 동료들을 처리하라 아이기스에게 명령하지만, 아이기스는 오히려 사격을 가해서 구속을 풀어버렸고, 이에 멘탈이 완전히 붕괴된 이쿠츠키는 관측대에서 떨어져 죽고, 타케하루는 이쿠츠키에게 입은 총상 때문에 사망한다. 며칠 후, 아이기스는 다시 제어권을 되찾아 돌아오지만, 이 일로 지도자가 없어진 S.E.E.S.는 한동안 방치된다. 그리고 어느 날 주인공의 반에 세 번째 전학생 [[모치즈키 료지]]가 등장하고, 주인공은 료지와 친해지지만 아이기스는 료지를 이유 없이 경계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